한국을 사랑하는 올라와 리치가 '반려견 순찰대' 시험에 도전했습니다!
북서울 꿈의 숲에서 펼쳐진 긴장감 넘치는 현장, 과연 올라와 리치는 동네 지킴이가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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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자막 전문
자막 전문
불쌍한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불쌍하다고 다 갖다 키워?
그래서 오빠가 불쌍해가지고 데리고 왔잖아
둘째 남편도 데리고 올거야?
잘 할 수 있지?
한 번에 붙을 수 있지?
아빠도 시험 다 한 방에 붙어
오빠 시험 본 적이 없잖아
자동차 운전면허 시험
나도 운전면허 한 번에 붙었어
운전면허 한 방에 붙었어 나~
리치야 시험 중인데
리치 이리와
리치 앉아
리치 기다려
잘했어
뭐해?
교육시키고 있어
갑자기 왜 교육시켜?
오빠 오늘 시험 있는 날인데?
오빠 모르고 있었단 말이야?
우리 리치랑 서로 얘기해서
순찰대 나가기로 했거든
뭐 한다고?
순찰대
우리가 우리 동네 지킴이 될 거야
나 1차 심사 붙었거든 합격
얘가 뭘 해?
얘 못 알아듣잖아
다 알아들을 수 있지
그냥 한국어 못 알아듣는 게 문제지
그래서 순찰대를 하신다고?
거기 막 조끼 같은 거 주거든?
리치 것도 내 것도
그래서 그거 입어가지고
막 동네 순찰 하는 거야
몇 시까지인데?
3시까지야 운전해줄 거지?
순찰대 강아지 신청했거든?
잘해 우리가 일주일 연습했거든
집에서는 잘해
근데 거기 가면
강아지들도 많고 사람들도 많잖아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야
우리 동네를 지키려고
동네를 뭘 지켜?
사람들이 무단으로 막 쓰레기 버릴 수도 있고
담배 피울 수도 있고
그럼 가서 얘기한다고?
아니 신고해야지
요즘 애들이 얼마나 무서운데
나는 신고하지 사진 찍고
그래서 리치가 뭐 할 줄 아는데?
기다려도 하고 앉아 이런 것도 하고
똑똑해 오빠 무시하면 안 돼
얘 한국어 못 할 뿐이지 다른 거 잘해
내 말은 잘 안 듣던데?
오빠 말 무시하는 거지 그냥
그거 똑똑한 거야
서열이 내가 높을 텐데?
가정에 평화가 오려면
엄마 아빠 말을 다 잘 들어야지
엄마 말 잘 들어야 평화로운 거야
오빠 그것도 못 받았잖아
뭘 못 받아?
고유가 피해 지원금
올라가 받았는데
올라가 오늘 저녁 사줄게
기름 좀 넣어주면 되겠네
안 돼 올라 것도 없어
내가 받았는데 그럼 내 기름 넣어야지
오빠 무슨 말이야?
리치야 잘할 수 있지?
한 번에 붙을 수 있지?
아빠도 시험 다 한 방에 붙어
오빠 시험 본 적이 없잖아
자동차 운전면허 시험
나도 운전면허 한 번에 붙었어
운전면허 한 방에 붙었어 나~
가면 다른 강아지들도 많겠네
엄청 똑똑한 애들 많겠네
그게 문제야
(떨어질 확률 증가)
나중에 우리 주택 생기면
주택 우리 생겨?
올라가 돈 열심히 벌어가지고 부자가 되잖아
그럼 사줄게
경복궁 근처로
미미의 집 말고?
레고 집 말고?
진짜 집을 사준다고?
진짜 집 사줄게
올라 이름으로
(가정 폭력은 1366)
그때는 다른 애도 키워보자
불쌍한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불쌍하다고 다 갖다 키워?
그래서 오빠가 불쌍해가지고 데리고 왔잖아
둘째 남편도 데리고 올거야?
셋째 남편도 데리고 올거고?
그건 좀 힘들 것 같아
오빠가 비용 많이 들어가지고
거의 다 왔어
리치 잘할 수 있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반려견 순찰대 심사 대기 장소
'한국에 오신지 얼마나 되신 거예요?'
10년 됐어요
'아 너무 잘하세요~'
감사합니다~
갈 길이 아직 멀었지만
감사합니다~
리치야 경쟁자가 너무 많다
잘할 수 있지?
지금 구경할 때가 아니야 너
떨어져도 돼 괜찮아
많은 기대를 하고 있지 않아 걱정하지마
하품 하는데?
자신 있나봐
(부담 가지지 말고 화이팅)
가자 가자
(시험에 방해되지 않게 멀리서 촬영했습니다)
기다려
기다려
이리와
(이리와는 잘함)
리치야 시험 중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번호표 반납해 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똥 싸서 기분은 좋음)
그래서 시험 잘 봤어?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긴 했는데
리치가 조금 당황하더라고
음악도 들리고 사람들도 많고
시험 자체가 어렵지는 않은데
원래 잘하던 거 못하게 된 느낌?
근데 다른 강아지들도 보니까 그래
그래?
그러면 통과할 확률이 있네?
결과가 화요일쯤 나온다고 했으니까
일단은 대인 반응 어떻게 하는지 이런 거 보고
리드 워킹 어떻게 하는지
이런 거 잘했는데
문제가 시험 중에 똥 싸가지고
마이너스 되지 않을까 지금 걱정이야
리치야 그 정도로 급했어?
아주머니한테 가서 막 간식 달라고 하고
할아버지한테 오이 달라고 하고
아침 안 먹었어 오늘?
생활력이 좋네
시험 떨어지면 어때
생활력만 좋으면 됐지
근데 진짜 막 정신 없는 거야
선생님 갑자기 소리를 내시는 거야
근데 그렇게 일부러 하시는 건데
나는 모르고 있으니까
어떻게 해야 되는 건지?
옷 한번 봐주세요
제가 쿠팡으로 샀어요
귀엽긴 해
올라도 잘했지?
잘했어 올라도 더운데
근데 진짜 잘 됐으면 좋겠어
봉사 같은 거 열심히 하고 싶어
진짜 좋은 일 많이 하고 싶어
동대문구에서 우리만 온 거면
그럼 합격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거든
시험 잘 본 강아지가 없기를 바라자
리치야 다른 사람들이 망해야
네가 잘 될 수 있는 거야
알아서 몰랐어
근데 나 여기 너무 좋아
나 또 여기 오고 싶어
여기 북서울 꿈의 숲
뭔가 서울숲이랑 비슷한 느낌인데
여기 시설이 너무 잘 되어 있어
자연이 예뻐
진짜 여기 우리가 왜 모르고 있었지?
이런 거 좀 알려줘야지
오빠 이런 거 어떻게 모르고 있었어
시험도 다 봤으니까
피톤치드 좀 흡입하면서
댓글에서 시청자분들이
우리가 합격인지 불합격인지 한번 써주세요
다 맞출 수 있을 것 같은데?
다 맞추실 수 있죠?
(붙으면 기적)
일단 합격이겠지?
기대를 하면 안 돼
기대를 할수록 실망감이 커지는 거야
그럼 오빠
올라한테 결과가 오잖아?
그럼 우리도 내기하자
합격했으면 우리가 여행 가는 거고
떨어지면 게임기 사주는 거야?
올라가 기대한다?
나 오늘 집가서 펜션 좀 알아보고 있을게
나도 엄청 기대된다
동네 사람들이 다 나를 무서워할 거야
(좋은거임?)
신고할까봐
누군지 다 알겠네 동네 사람들이
리치야 우리 잘할 수 있어!
(동네 유명인사?)
우리 좀 파이팅하자
댓글에 꼭 써주세요 합격인지 불합격인지
올라가 여행 너무 가고 싶어서
합격 했으면 좋겠어요 진짜로
리치 우리 잘하자
엄마가 강원도 가고 싶다
화요일에 알려드릴게요 결과를
합격인지 불합격인지
다음에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