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우리의 기록 · 서울

우크라이나 아내와 산부인과 다녀왔어요! 2세 이름은?

YouTube에 게시한 원본 정보를 사용합니다.

한우커플의 공식 영상 모음입니다. 새 영상과 댓글은 YouTube에서 함께해요.

올라와 함께 임신 준비를 위해 산부인과 검사를 받고 왔습니다!

검사 후 돌아오는 길에 서로 생각하는 아기 이름 이야기를 나눠봤는데요.

여러분이 추천해주시는 예쁜 아기 이름이 있다면 댓글로 많이 남겨주세요!

챕터

  1. 하이라이트
  2. 병원 가는 길
  3. 병원 도착
  4. 검사 대기
  5. 임신 산전 검사 시작
  6. 검사 후기
  7. 애기 이름 정하기
  8. 끝 인사
  9. 쿠키 영상
원본 자막

자막 전문

KO
자막 전문

오빠 요즘

진짜 베이비붐이야

여기 예약하기가 진짜 힘들었거든

TV를 틀었거든?

그랬더니 야동이 나오는거야

남자 이름 하나

여자 이름 하나

그렇게 뽑아야 될 거 같아 그치?

일단 좋아요 많이 눌러 주시면

애가 빨리 생길 거 같아

눈 좀 떠봐

너무 졸려 지금

어디 가는데 7시부터

사람을 깨워가지고

좋은데야 오빠

부어가지고 눈도 못 뜨겠어

지금 졸려 죽겠어

사람은 부지런하게 살아야 돼

평소에는 일찍 일어나는데

오늘 일찍 일어나야 되는 날이야

기분 좋은 날이야

어디 가는지 알려줘야

기분이 좋든지 하지 내가

와이프가 오라고 하면 오는 거고

와이프가 가라고 하면 가는 거고

그냥 따라오면 돼

올라 따라와서 아직까지 문제가 생긴 거 없었지

(아직 살아있긴 함)

아침부터 가야 되는데야?

그치

오픈런 같은 거 하는 거야?

맛집 가는 거야 우리?

어 맛집 가는 거야

오늘 6시간 줄 서서 먹어야 돼

우리 동네 그런 데가 없는데

생긴 지 얼마 안 돼서

오빠가 아직 모르는 거야

그러면 기쁜 마음으로 갈게

너무 춥다 근데 오늘

안 추워~

가을이 됐어

약하면 안 돼 막 춥다 덥다

나이 들면 그래

갱년기인가 봐 나

애기 어린이집 보내려면 좀 일찍 일어나야 돼

아 그래?

(무슨 의미?)

여기야?

병원이잖아?

그치

병원 온 거지

오빠 검사를 받아야지

마리아 병원이 뭐 하는 병원인데?

여기 산전 검사 받을 수 있는 곳이야

(??????????)

좋지?

올라가 다 예약하고 다 알아보고

- 그러고 언제 하겠어? - 갑자기?

갑자기 아니야 오빠

올라가 충분히 힌트 많이 줬어

옛날 영상 못 봤어?

오빠 요즘

진짜 베이비 붐이야

여기 예약하기가 진짜 힘들었거든

유명한 데야?

유명하고

우리집 근처이기도 하고

여기 완전 시험관으로 유명한 병원이야

나 뭐 해봤자 멀쩡할텐데

오빠 보자

저 완전 정자왕일 텐데

가서 이제 인증해줘

(정자왕 킹자왕)

말은 하고 데리고 와야지

맛있는 거 먹으러 가는 줄 알았잖아

오빠 여기도 대기 있어

밥집 처럼

검사하는 건 좋지

상태를 알아볼 수 있으니까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시간 많이 없을 것 같은데 나는?

나 이거 어떻게 하는지 하나도 몰라

나도 모르지

그냥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면 돼?

그러면

선생님이 하라는 반대로 하려고?

(괜찮을지도?)

나 근데 해봐야

잘 나올 거야

킹자왕 정자왕으로

그건 모르는 거야

그럼 이거 하면 결과가 바로 나와?

그건 모르겠어

근데 요즘 오빠 진짜 베이비 붐이야

조리원 지금 예약해야 해

어린이집 지금 알아보고 있어

어린이집도 알아보고 있다고?

(김치국 여사)

내년에 천만원 준다고 사람들이 줄 섰잖아

우리 애기가 올라 닮았으면 좋겠다

어쩔 수 없어

나도 반을 닮아 최소한

기도해야지

알았어 검사 잘 받아보자 그러면

우선 왔으니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작성하려고

여기 남편 이름도 써야 되는데?

남편 이름 뭔지 알지?

맛있는 거 사줄게 끝나면

뭐 사줄건데?

장어!

장어를 왜 먹이는데?

좋은 걸 먹여야지 오빠

웃기지 마 혈압 높게 나와

나랑 살아서

혈압 높게 나오는 거 아니야?

진짜 오빠 이거 높게 나왔는데?

(진짜네?)

정액 검사도 한대

(뭘까요 이 방은)

어떻게든 잘 받아내겠습니다

아직은 임신 계획 중이신거고

검사를 먼저 해보시는 거군요?

오늘은 그럼 피검사 하시고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양해를 구하고 촬영했습니다)

갔다 오겠습니다~

잘 뽑고 와

다 뽑았어?

근데 올라가 그거 좀 얇대

오빠가 한우 안 사줘서 얇은가 봐

가자 끝났으면

잘했어?

잘했지!

올라가 다 잘해

17일 여기 와서 초음파도 하고

결과도 알려주고

그때부터 이제 시도해 보는 거야

(무슨 시도?)

오빠 왜 웃지?

거기 날짜 알려준대

언제 해야 되는지

부부숙제

날짜도 찍어준다고?

그렇구나

근데 17일이면 우리 결혼 기념일이잖아

의미 있는 날이야

올라가 준비할게 맛있는 거

와인도 준비하고

장어?

- 장어랑 추어탕이랑 - 촛불?

나는 아까 남자는 검사를

소변하고 채혈

정액검사라고 있잖아

정액검사는 나는

어떻게 하는 거지?

주사기로 꼽아가지고 뽑는 건가 이랬거든?

근데 아니야?

검사실에 들어갔더니

쇼파랑

앞에 TV가 있어

문 잠그고 TV를 틀라는 거야

그래서 TV를 틀었거든?

그랬더니 야동이 나오는거야

거기서 이렇게

열심히 하고

뽑아내는 거야

(다들 참고해 주세요)

나의 그 자식들을 뽑아 내는거야

통에다가

아기들을 담아가지고

거기다 이렇게 놓고 오면

되는 거였는데

아무튼 새로운 경험이었어

올라 덕분에 재밌는 것도 하고

아니 아침부터 여기를 데리고 오면 어떡해

컨디션이 좋을 때 데리고 와야지 올라

혈기 왕성할 때 데리고 와야지

근데 여기 아침에 와야 돼 오빠

이제 아기가 생기잖아

그럼 잠을 못자는 거야

이제 좀 익숙해져야 돼

일찍 일어나는 거

아무튼 그래서

열심히 검사하고 왔어 나는

이름 생각해봤어?

(김치국 스타트)

무슨 이름을 생각해

갑자기 아침에 끌려갔는데

갑작스럽게 와가지고 지금

피 뽑고 오줌 뽑고

저기도 뽑고

(건강하렴 아가들아)

이랬는데 무슨 이름을

정신없이 검사만 하다 왔는데

이름 생각 해야지 오빠

보니까 오빠가 정신없는 상태에서 다 해야 돼

정신 못 차리게 하고

강제로 이렇게

당하는 느낌이야

맞아 오빠 느낌 아니야

현실이야

남자랑 뭐 합의하면 시간만 걸려

그냥 하는거야

갑자기 결혼도 하게 되고

갑자기 애기도 낳게되고

행복한거야 오빠

그래?

가만히만 있어도 다 되잖아

그랬더니 가만히 있었더니

막 이렇게 뭐가 진행되네

(불도저네)

가만히 있으면 안 되겠다

남자가 그냥 따라오면 돼

여자가 다 알아서 한다

따라왔잖아

아침에 돈까스 같은 거 먹어가는 줄 알았는데

(진짜 맛집 가는줄)

아침에 이런 거 하면 좋대 오빠

몸이 그럼 회복도 빠르고 막 그래

결과가 안 좋게 나오면 어떡해?

내 결과가?

그러면 치료 받아야지

치료도 받으라고?

올라가 맨날 맛있는 반찬도 해주고 그래야지

오빠 장어 좋아해

(킹장어)

오빠 내년에 천만 원 준다고 들었어?

내년까지 낳자는 거야 지금?

눈 두 번 깜빡이면 내년이야

근데 우대 지역 있대

경주 가면 2천만 원이야

경주 가서 살 수는 없잖아

오빠가 육아하고 올라가 일할 게

경주 가면 일 다른걸 해야지 오빠가

붕어빵 장사 해야겠네

붕어빵

근데 경주는 한식 팔아야돼

'올라네 분식점' 이런거 해

그거 한식이야?

분식이면 뭐 한식이지

김밥도 한식이지

그치

K-푸드 지

그래서 오빠 이제 마음 먹었어?

우선 갔다 오니까

마음이 조금 더 먹어지긴 하는데

어쩔 수 없이

다른 분들이랑 얘기했는데

그분들도 엄청 긍정적으로

얘기해 주시잖아

그렇게 사실 생각보다 힘들지 않고

아기가 생기면 알아서 다

자란다고

이미 다 키우셨기 때문에

그런 얘기를 하시는 거야

그래서 그런 분들 이야기를 들어야 돼

그 분들이 경험이 얼마나 많으신지

아이 셋 낳으셨잖아

근데 이렇게 밝아

그러면 키울 만하지

아들 지금 군대 가고

용돈 준다고 난리잖아

검사 우선 잘 받았고요

일단 검사 잘 나오길 바라고

나의 정자가 멀쩡하길 바라고

올라가생각했던 이름이 있어

'이레오' 어때?

이레오?

이쁘지?

다른 이름은?

다른 이름은 없어

그거만 생각했어?

남자 이름이잖아

그치

딸 낳으면 어떡할 건데?

그러면 그때 생각해야지

모음 많이 들어간 이름이었으면 좋겠어

예를 들어서

'아여니' 막 이런 거

이런 게 예쁜 거 같아

오빠 좋아하는 이름 있어?

나는 뭐 딱히 생각해 본 건 없는데

그래?

근데 '미나, 세나' 도 예뻐 사실

'미나, 세나' 예쁘지

근데 요즘 핫한 거 뭐 있는지 모르겠어

카리나...

카리나?

(이카리나?)

근데 우리 엄마가

올라 이름 카리나라고 하고 싶었대

그래?

근데 그거 무슨 뜻인지 알아?

카리나는 눈이 갈색이어야 된대

아 그래?

그 뜻이야

아니면 뭐 원이?

이원이?

요즘 유명한 애야 올라

리센느 몰라?

올라가 좀 옛날 사람이라...

제일 핫해 요즘

근데 올라가 조금

해외 느낌 이름이었으면 좋겠어

영어로도 좀 발음하기 쉽고

그치

우리가 아직 김치국이긴 한데

애기가 아직 생기지도 않았는데

이름 추천해 주실 수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

우리가 지금까지 생각해 본 적이 없어 가지고

남자 이름 하나

여자 이름 하나

그렇게 뽑아야 될 거 같아 그치?

뭔가 한국 이름이면서

해외 발음하기가 쉬운 거

한 번 추천 해주시겠어요?

저는 딸이면 좋겠는데

그래도 오빠가 합의돼서 좋네

합의...

합의라기 보단 강제로 끌려왔고

검사 결과부터 나중에 확인을 해보자

잘 될 거야

잘 나오겠지

오빠가 이제 건강한 음식 먹고

콜라 안 마시고

라면 못 먹는 거야? 이제?

그치

알았어

일단 끝까지 봐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이제 우리가 다음에

결과지를 들고

결혼기념일 때 알려드리는 거야

그치?

일단 좋아요 많이 눌러 주시면

애가 빨리 생길것 같아

그리고 하이프

그리고 이름도 써주시고

그리고~

누를 수 있는 거 다 부탁드릴게요

구독까지

고생했어 오빠

고생했어

(과연 우리의 미래는?)

뭐 하는거야?

방해하지마

지금 라마즈 호흡 배우는 거야

뭘 해?

라마즈 호흡!

뭔데 그게

방해하지마 지금 바뻐

나중에 얘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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